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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인하우스카운슬포럼 IHCF AI 및 보안, 사이버 공격의 새로운 위협 (2025년 3월, Baker McKenzie & KL Partners)

2025년 3월 31일 광화문 에스타워 22층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IP & Technology 분과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세미나는 합작법무법인 Baker McKenzie & KL Parteners와 함께 진행이 되었는데요.Baker McKenzie & KL Parteners는 글로벌 로펌 Baker McKenzie와 우리나라 로펌 KL Partners가 합쳐진 합작법무법인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오늘 세미나는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전에는 네트워킹 및 저녁식사를 위한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케이터링을 해서 웰컴 리셉션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다른 변호사님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의 진행은 Baker McKenzie..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76차 북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다음날 새벽 국회의 계엄령 해제요구 결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이루어졌고 현재도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계속 중입니다.  오늘 북콘서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초대 공수처장을 역임한 김진욱 변호사님이 진행하셨는데요. 김진욱 전 공수처장님은 사법연수원 제21기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시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셨으며, 이후 헌법재판소 재판연구관으로 일하신 경력을 가지..

2025년 3월 19일(수) 오후 7시에 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앨고스튜디오에서 "AI 혁명: 탄생과 진화, 미래 전망 그리고 그에 따른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사내변호사회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날은 누가 뭐라고 해도 AI의 시대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법률시장 또한 AI의 챌린지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AI, 그 중에서도 리걸AI 분야에 대한 강의는 종종 들어보았지만 대부분 변호사 출신으로 AI 회사를 창업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오늘은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머신러닝 모델 최적화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시는 정재웅 엔지니어님이 강연을 해주신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정재웅 엔지니어님은 서울..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2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는데, 그 임기를 마치고 앞으로 2년간은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설위원회들과는 달리, 국제위원회의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소위원회로 구분되는데요! 일본, 미주, 중국, 아시아, 유럽/오세아니아로 나뉘어져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미주소위원회에 소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2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의 첫 회의로서 위촉식을 겸했는데요! 국제위원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내 상설위원회 중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유명한데, 정말 감사하게도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25년 2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도 청담에서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에서 주최한 YLC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YLC는 IHCF 내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분과인데, 오늘 행사는 7년차 이하 주니어 변호사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IHCF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경험과 뛰어난 경력을 가진 선배 변호사님들을 뵐 수 있어서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비슷한 또래의 변호사님들과의 행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저년차 변호사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YLC 측에서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 행사도 진행해주셔서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IHCF 전 회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의미있..

2025년 2월 22일(토)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세법학화 제76회 동계학술회의가 열렸습니다. 연세법학회는 매년 2월과 8월 정기 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이번이 두번째 참석이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고령화 시대와 세대 간 정의"였는데, 최근에는 AI 등에 대하여 다루는 학술회의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 고령화라는 주제가 상당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 고령 사회를 넘어 2024년을 기점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20여년 전부터 고령화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최근 저출산과 함께 더욱 그 속도가 빨라졌는데 정작 고령화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는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령화"라는 중요한 시..

2025년 2월 18일(화)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에서 주최하는 "최근 법률 고용시장 동향 및 커리어 상담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화우에서 진행되어서 퇴근 후에 아셈타워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는 제공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한 후 커리어 세미나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이전에도 IHCF 세미나에 몇 차례 가보았지만, 이번 IHCF 커리어 세미나는 정말 많이 참석을 했더라구요! 세미나 전반부 1시간 동안은 임형찬 대표님, 김재호 대표님, 조미림 이사님 등 헤드헌터분들이 최근 법률 고용시장의 동향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변호사들이 생각하는 최근 법조계의 상황과 그것을 고용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헤드헌터분들의 시선은 또 다른 면이 있었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중요하게..

2024년 11월 22일(금)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연세대학교 모의유엔총회대표단(Yonsei Delegation for Model United Nations, YDMUN) 20주년 기념 홈커핑 행사가 있었습니다. YDMUN은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IGEE) 리더십센터 산하의 학생자치기구로 2004년 발족한 이래 어느새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YDMUN 은 국제기구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관계 분야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저는 제7기로 활동을 했는데, 어느새 제22기가 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홈커밍 행사에는 현재는 연세대학교 부총장이자 대외협력부장으로 역할하고 있으신 정치외교학과 김용호 교수님도 함께..

서울 포시즌스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진행된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IHCF 세미나에는 몇 번 참석한 적 있었는데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오늘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는 진행에 앞어서 볼룸 입구에서 웰컴 리셉션이 있었는데요! 샴페인, 핑거푸드와 함께 활발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원조 IHCF 초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IHCF 전 회장님들이 총 출동하셨는데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IHCF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사내변호사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님도 함께 자리해주셨구요. 창립 25주년을 넘어서 더욱 번창하는 IHCF의..

2025년 11월 1일(금)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제1회 노문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제28대 학생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2017년에 학교를 졸업한지 어느새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밑겨지지 않았고, 기쁜 마음으로 모교에 방문하여 후배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백양누리 김순전홀은 백양누리 내 THE LOUNGE라는 교수식당 안쪽에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학교를 다닐 때는 교수님들이 식사하는 장소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노문인의 밤 행사를 통하여 들어가볼 수 있어서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행사 장소에 도착하자 노어모누학과 학생회 후배들이 반갑게 맞..